http://news.naver.com/sports/new/view.php?category=k_league&menu=news&office=yonhap&article_id=0000880697
고종수 요즘 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살이나 빼지ㅡ.ㅡ
그나저나 수원은 정말 K리그의 레알마드리드가 되려고 작정했나보군요. 김남일마저...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 탈 국가적인, 그러니까 국대보다 쎈 클럽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K리그의 협소한 시장으로는 그것도 쉽지않고, 한팀이 독주하면 그에따른 위험부담이 있지만, 적어도 한팀이 독주하면 두세팀은 그에 따라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전반적인 실력 향상이 될 테니까요. 00,01,02년에 성남이 독주했지만, 그때는 팀도 적었고, 전체적으로 K리그가 부진했을때니까요... 게다가 성남은 서포터즈가 제일 적은데... 제일 팬이 많고, 경기가 있으면 적어도 2만명은 오는 수원이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죠. K리그도 한때 관중이 꽉찬 시절이 있었죠.(80년대~90년대 초반)K리그가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P.S:근데 또 돈성이라는 말이 나올 거 같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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