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때 부페갔거든요...
으음... 추워서 오들오들 떨며 가서는 맛있는것 있겠지... 룰루 들어가려는데!!
그 통로에 써붙여있는 한장의 종이가 저를 움찔 하게 하더군요....
유광사 산부인과
(큰 진한 글씨로) 송년의 밤
(아래도 뭐라고 써있던듯..)
처음엔 송년의 밤이라고 써있는거 밖에 안보여서 당황하면서 움찔
조금 지나서야 위에 제가태어난 병원 유광사산부인과라는 글씨가 보이더군요..
즐거운 송년의 밤 행사였기에.. 그 글씨만 봐도 움찔해버린듯.. ㅎㅎ
별로 맛은 없어서//[초밥 하날 먹어봤는데 그 초록색의 이상한맛의 그게 으윽.. 베틀수도 없고.. ] 케익류만 잔뜩 먹고 왔어요...
그 아버지 회사 동료분들도 같이 갔었는데 그중에 애기하나가있었거든요...
귀여웠는데 //ㅁ// 여자라고 제 동생만 보면 꺄아 거리더군요.. 내가 놀아줄땐 반응 별루 없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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