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을 치룬 수험생입니다.
젠장.... 오늘 부모님과 상의해본 결과 서울 산업대 정도면 무난하다는
결과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학원 원장선생님과도 상의해 보고자 학원에 갔더니
사람들이 많아 뵙지도 못하고 다시 돌아왔죠.
한 6시 쯤에.
와서 접수나 해놓고 있을까 했는데......
끝났대네요....5시에..
-_- 지금은 좀 진정이 되었습니다만.....
그떈 기절할 뻔.....
울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다는걸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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