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 송년회를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반기 때만큼 좋았고...
넓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상반기 때 이미 형 동생 하기로 했던 권오단 형님과 신인호 형님...^^
이 두분이 계셔서 두번째로 가는 모임이 그리 낮설지 않았습니다...
(역시 이런 모임은 놓치지 않고 나가야 여러 사람들과 친해진다는...)
천사지인, 기문둔갑 등을 쓰신 조진행님도 뵐 수 있었고...
기문둔갑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1월달에 출판하시기로 한 지화풍님과도 형 동생 하기로 했고...
아주 의기투합했다는...~ ^^;
(그러나 뒤에 2차 가는 길에 갑자기 사라지셔서 오단 형 등과 더불어 많이 슬퍼했습니다...ㅜ.ㅜ;;)
용비봉무 모임에 하기사랑님 정말 유쾌했고...
아직 제 나이 20대이나 모임 가입은 과연 어찌해야 할 지...
2차에선 저와 최소 3살에서 7살 차이 나던 여러 동생들...^^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는 생활 피면 꼭 한턱 단단히 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해들 해주기를...나두 아직 학생이라...ㅡㅡ;;;)
술에 취해 눈이 감기는 정현이의 잡소리는 이만 마칩니다...ㅡ_ㅡ;;
마지막으로 오늘 엄청난 센세이션을 몰고 오셨던 둔저공 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은 자료실 기타란에 있으니 별 거 아니지만...
송년회 분위기를 알고 싶은신 분들은 많은 감상을...^^;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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