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3 Part2 도착했습니다.

엘피앙 배송에 문제있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뭐 별 문제 없이 도착했군요. 문제는 연락도 없이 저녁 11시경에 도착했다는 점...- -a

뾱뾱이에 잘~ 포장돼서 케이스가 자체 무게에 눌린걸 빼고는 양호. 케이스는 은색의 CD 버전과 달리 비닐포장이 되있어서 개봉부에 주의사항을 알리는 스티커가 없어 깔끔합니다. 묵직한 것이 내용물도 CD 버전과 차이는 없어보이고...

하지만 문제는 명색이 소장용으로 산 터라 뜯고 싶어 손이 근질거린다는 점...^^;

이스 DVD 는 역시 ⓔSoftnet 에서 이스 2 이터널 한정판 발매할때 들어있던 놈입니다. 뒤에 비매품 이라고 적혀있는 것도 그렇고... 뭐 그건 사소한 (^^;) 문제니까 넘어가고 정작 신경 쓰이는건 OVA 로 나온걸 단순히 DVD 로 컨버전 했다는 것... 뭐 번들에 기대한다는게 무리지만 사운드는 단순 스테레오 화면비도 4:3... 그래도 뭐... 공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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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지만 영풍문고 지하에서는 상업적으로 파는걸 본적이 있었죠...- -a

그리고 딸려온 절세풍운... 아직 인스톨도 안해봤지만 중국무협소설을 바탕으로 한 놈이라 별 기대는 안합니다. 스샷도 좀 투박한 것이 별로...- -a

어쨌든 왔으니 한 번 플레이는 해봐야겠는데...

패키지의 로망을 지른 인터파크는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그쪽도 배송에 문제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슈리하잔]

소장요이라니 .. 그냥 뜯어서 추억을 살려보심이 ㅎㅎ
오랜만에 하면 또 재밋죠 ㅋ

[[탈퇴계정]]

플레이는 은색 케이스 CD 버전으로...- -v

[염원]

파트2 처음 플레이타임이 80시간이었죠... 굉장했었습니다. -_-;;

[기학]

파트2...네리아를 궁극으로 키우기 위해. 그 전의 플에이 타임의 2배 넘게 했는데..
실소로 네리아 궁극을 필살기 없는 반대쪽으로 가버렸다죠;;-_-)y-=~
그 이후로...대화 스킵이 안된다는 이유로 파트2에 손을 안대고 있답니다..

[[탈퇴계정]]

염원 // 이벤트 스킵만 돼도 플레이 시간이 엄청 줄텐데 말입니다...
기학 // 네리사 초필이 밍밍스페샬이라던데... 음...- -a

[파천러브]

오.....즐겜 하세요..

[적월]

네리아 초필... 초난감스럽죠 ㅋㅋ

글고 창세기전3파트2최고의 기술은 아마 살라딘이 쓰는 무슨지옥참인가 하는것 같네요 ㅋㅋ(최대 데미지가 3만이 넘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