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백제 의자왕 시대 때 인구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요..
(역사는 승자가 기록하기에 의자왕이 향락에 취한 왕으로 나쁘게 묘사 되었죠.
그는 고구려 신라 여러 곳의 성을 빼았았으며, 신라의 수도 경주로 곧바로
군사적으로 진격할 수 있는 군사 요충지를 빼았는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합니다. 물론 군사적으로 강하려면은 경제가 뒷받침 되어야 하겠죠.
실재로 의자왕은 왕권이 강했으며 그 시대에 40대 전후였던가 왕이 되었던
만큼 정치적 수단과 정책들이 대단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백제의 백성들은 의자왕을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15살에 결혼해 아빠되고 30살이면 할아버지 45살이면 증조 60살 정도면 고조 할아버지된다고 들었습slek. -t-;; 그리고 그 당시에는 40대면 할아버지로 대부분 그 나이 떄 죽고요.. 50대 였나... 여하튼. -ㅅ-;; )
제가 알기로 백제가 멸망할 당시 인구가 600만 정도였다고 합니다. -ㅅ-;;
그럼 고구려와 신라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럼 1000만도 넘겠죠? 아니 아니.. 신라만 합쳐도 1000만이 넘겠죠? 경주만 해도 300만 거주 계획 도시 였다는 소리도 주서 듣기도 했으니 큰 도시였다는 소리겠고요.(한양 인구가 고짝 수십만인데. -ㅅ-;; 그 당시에 그 정도면 지금으로도 엄두도 안 나는데 대단 합니다.)
여하튼, 제가 충격을 먹었던 것은 조선 후기 인구가 600만이었다는 점입니다. -ㅅ-;;
도대체 어떻게 말아먹었길레.. 조선의 인구는 고려사까지 하면 700년도 더 전의 나라인 백제
인구와 똑같은 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게 어찌 된 영문인가요?
700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보통 상식으로 생각하면 인구가 늘어야 정상아닌가요? -ㅅ-;;
오히려 줄었네요?
아, 횡설수설 했는데요. 제가 궁금한 것은 도대체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길레. -ㅅ-;;
인구가 오히려 줄은 거죠?
분명 신라가 통일 할 떄 백제도 흡수하고 고구려 유민도 흡수하고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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