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카트를 하다 왔는데, 물론 성급한 일반화 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 어린 애들 성격이 왜 그럴까요. -_-
툭하면 반말에,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식의 태클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가
차없이 반말, 욕설을 내뱉는 입. 자기가 무조건 옳다는 식의 유아적 발상.
태도, 자기가 옳지 않다는 사람은 무조건 배척하고 보는 사고..
뭐, 그렇다 치더라도. 아기라고 불러도 상관없을 정도로 고학번인 아는
형이 그 아기들한테 욕먹는 거 보니 참, 뚜껑 열리더군요.
개념들은 어디다 갖다 두고 겜을 하는지...-_- 허어, 카트를 하면 할 수록
부정적인 면들만 보게 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에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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