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시 체육시간 이였습니다..실기평가 200미터 달리기 시험쳤는데..
한 친구가 0점 몇으로 A를 못맞자 선생님이 한번더 기회준다..라고 해서 뛰어서 A를 결국 받았는데 문제는 끝나고 교실문에서 너무 무리했는지 현기증인가 나서 쓰러져 버렸다는거죠 ㅋㅋㅋ 울반애들 반응이 참 요즘 세상 역시 하는것을 느끼게 하더군요..
-_-; 과연 몇년전이라도 이랬을까 하는..ㅡㅡ;
오늘 그친구 특혜로 야자안하고 선생님이 집에가서 푹쉬어라고 했다는..
울반 애들 왈: 선생님 저는요! 저도 현기증나서 쓰러질려는거 참았는데요 -- ㅋㅋ 대략 난감;; 와 근데 200미터 두번 전력질주하면 참..;; 저는 1번해서 B받고 다시 도전은 못하겠더군요....몸상태가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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