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2~3년 전부터.. 다리털이 무성해 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에 와서는 거의 원숭이 수준..;; 다리는 물론이고 엉덩이, 똥꼬에 까지 털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 그래도 참았습니다만, 1년전부터 그 털이 배를 타고 올라오기 시작, 지금은 배꼽위 3cm까지 뻗쳐 올라와 있습니다. ㅠㅠ 곧있으면 가슴까지 무성해 질것 같은 분위기..
도저히...가슴털은 용납할수 가 없습니다. 그것보다 더 우울해지는것은..
이글 쓰기전 금방 발견한...
발등위의 털 때문입니다.!!! -_-;; 지금은 3가닥밖에 발견되지 않았지만...
또 1년쯤 지나면 털로 발등이 덮혀 있을지 누가 압니까? ㅠㅠ ;;
키도 중간정도 밖에 안되는 지라, 정말 호빗으로 변신해 가는중..
그러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골룸화 되버릴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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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이란 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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