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철도청에서 운용하는 화장실의 원리는 대략 진공식과 볼개페식으로 나누어 지는 오물처리장치가
있읍니다.
볼개폐식은 용변을 본 후에 버튼을 누르면 급수탱크에서 변기내로 세정 후에 볼이 열려서
오물탱크로 내려간다음 일정 시간 후에 볼이 닫혀 악취가 탱크로 부터 역류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진공식 화장실은 수세스위치를 누룸으로서 자동제어에 의해 순차적으로 변기내의 오물을 세척후 강제로
흡입하여 오물 탱크로 저장합니다.
불과 십여년 전만 해도 선로에 오물을 투기를 하였는데, 환경적인 문제와 위생상의 문제로
화장실의 오물은 전량 회수하여 도착역에서 수집을 합니다.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하여 승객이 하차한 다음 검수(검사와 수선)선로에 이동을 하면
향우산업직원들이 오물탱크의 오물을 수집 및 객실내 청소를 담당합니다.
지금 운행중인 모든 열차의 화장실(소변실 제외)은 오물탱크가 설치되어 있어 선로에 투기하는
경우는 없으며, 다만 소변실및 세면장의 오수는 선로에 비산하는 방식을 이용함으로 정차중일때에
소변실(남자) 사용금지를 하는 것입니다.
사..상당히더럽지않습니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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