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이번 중간고사 때 그 친구를 누르기 위해서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성적 체점을 하니 잘 나오더군요. 이번 성적은 저번 시험의 친구 성적보다 더 높게 나왔습니다.
확신했습니다. 이번엔 비교 당하지 않겠구나. 그 애를 누르겠구나....
제길슨, 엄마가 말합니다. 그 친구 점수가 더 높다고...
평소엔 평균 4점 차이가 났는데 이번엔 6점...
오노 쉣~ 쿨울러러어어억!
아~ 또 비교 당했습니다. 푸하하하~
거기다가 잘난 고려대 다니는 친척형까지 와서 덕분에 친척 동생, 형을 비교 하며 비교 당했습니다~
푸하하하...
한번 담배라는 것을 피고 싶더군요.
아, 제길... 진짜 스팀 퐉! 끓더군요. -_-
진짜 컴퓨터 부수고 [어차피 5년된 꼬물 컴터 --;]
집에 있는 소설책 다 버리고 밥먹고 변보고 공부만 해 볼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400일도 안 남은 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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