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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교당하기 싫어서...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
04.10.10 23:03
조회
183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이번 중간고사 때 그 친구를 누르기 위해서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성적 체점을 하니 잘 나오더군요. 이번 성적은 저번 시험의 친구 성적보다 더 높게 나왔습니다.

확신했습니다. 이번엔 비교 당하지 않겠구나. 그 애를 누르겠구나....

제길슨, 엄마가 말합니다. 그 친구 점수가 더 높다고...

평소엔 평균 4점 차이가 났는데 이번엔 6점...

오노 쉣~ 쿨울러러어어억!

아~ 또 비교 당했습니다. 푸하하하~

거기다가 잘난 고려대 다니는 친척형까지 와서 덕분에 친척 동생, 형을 비교 하며 비교 당했습니다~

푸하하하...

한번 담배라는 것을 피고 싶더군요.

아, 제길... 진짜 스팀 퐉! 끓더군요. -_-

진짜 컴퓨터 부수고 [어차피 5년된 꼬물 컴터 --;]

집에 있는 소설책 다 버리고 밥먹고 변보고 공부만 해 볼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400일도 안 남은 건가..-_-;;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10.10 23:42
    No. 1

    우워워 ㅠ_ㅠ 힘들게 쓴 댓글이.. DB접속 에러라뉘;; -_-;;

    다시 쓰자면..

    에.. 400일이라 난 그 때 뭐했을까?
    경쟁자가 있으니 잘 됐네요.. 곧 넘어서게 되는 날이 있을겁니다.
    뫼비우스님의 뒷모습을 보여주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버리실거면 저에게 양도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10.10 23:47
    No. 2

    면이 하나인..뫼비우스의 띄가..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10.10 23:58
    No. 3

    라이타 빌려드릴까요?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4.10.11 11:11
    No. 4

    그 심정 이해갑니다. 전 형이 그 속칭
    S, K , Y 대 중 하나를 다녀서
    정말 이해 잘 가네요 -_-;
    성적 않나오는거도 스트레슨데 비교까지 당하면 이중 삼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0.11 14:45
    No. 5

    아하하하하.. 400일 입니까?
    열심히 하십쇼.. 시간은 많습니다.
    그 친구 확실히 누르기엔 차고 넘치는 시간 입니다.
    전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OTL...
    아, 그리고 비교 받는게 싫으시면
    강하게 얘기하십쇼.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비교 안 해도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저도 그런 성격이긴 하지만, 꾹 참고 있다 한방에 터트리는 거..
    남들에겐 몰라도 부모님껜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부모님께선 다 자극받고 잘 하라고 하시는 건데..
    그렇게 신경을 써주고 있던 아들이 갑자기 터트려서 몰아붙이면
    부모님 입장에선 당황스럽고, 화도 나겠죠.
    강하게, 그러면서 차분하게 부모님께 불만을 얘기하십쇼.
    제가 그게 잘 안되서, 조언 할 입장이 아니긴 합니다만..-_-
    얘기 한 번 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10.11 16:21
    No. 6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잘하고 열심히X빠지도록 열심히 하세요~~~
    그럼...전교1등은ㅁ 아니더라도 꽤나오를듯 오히려 비교를 하고싶어 질꺼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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