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한민족의 후손인 우리는 이날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하늘이 열린날.
개전절입니다.
문득 주위를 돌아보니 오늘이 개천절이 아니라 일요일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개천절이 일요일과 겹침을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제법 있었습니다.
개천절 그 자체에 의미를 두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 상태로 시간이 흐른다면 이 날의 의미가 잊혀질까 두렵습니다.
우리가 더이상 기억하지 못한다면 개천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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