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왕 서기 5세기 중엽의 판세입니다.
여러분....절대 기 죽지 마시고 우리의 옛 땅을 찾는데 노력 합시다.
그리고,신라가 상대적으로 초라한데....뭐,일본에 식민지를 둔 것은
썩 괜찮아 보입니다만,결론적으로 신라가 삼국을 멸망시키는데 일조를
한게 못내 아쉽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수왕 서기 5세기 중엽의 판세입니다.
여러분....절대 기 죽지 마시고 우리의 옛 땅을 찾는데 노력 합시다.
그리고,신라가 상대적으로 초라한데....뭐,일본에 식민지를 둔 것은
썩 괜찮아 보입니다만,결론적으로 신라가 삼국을 멸망시키는데 일조를
한게 못내 아쉽습니다.
고증을 거치지 않은 지도로군요. 이런 식의 지도는 오히려 달갑지 않은 효과를 불러 일으킵니다.(이래서야 중국과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ㅅ-;;)
일단 고구려는 제국이 아니라 왕국입니다. 위 지도에서 가장 큰 문제는 고구려가 중국의 위국과 연국에게 전혀 맞닿아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장수왕 때의 고구려는 위, 연과 직접적인 교류를 가졌습니다.
엄한 것은 대륙백제의 영역이 실제보다 더 좁군요. -_-;; 대륙백제는 위의 지도상에서 3Cm가량 남쪽으로 이동한 뒤, 중앙 쪽으로 좀 더 치고 들어가야 합니다. 서진이라고 써진 글자부분에 백제임을 증명하는 도시가 현존하고 있죠.('서'자에서 좀 더 서쪽에 있습니다.)
게다가 서진은 장수왕 때 없었던 나라입니다. 4세기 초에 멸망했을 걸요? -_-;;
백제의 영역은 위의 지도처럼 3분된 것이 아니라, 요동지역과 대륙 남동부 지역, 그리고 반도지역과 열도지역까지 4분되어 있습니다. 장수왕 때 요동백제가 멸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수왕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요동백제가 중국에게 공격받을 때, 고구려에서 지원군을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부여의 영역도 좀... -_-;; 선비족에게 좀 더 투자하고, 부여는 동쪽으로 보내주심이...;;;
여러 모로 문제가 많은 지도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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