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3경기에서 상대의 자책골을 두번이나 겪은 우리나라...
이번엔 파라과이의 어떤 선수가 꽁치그물에 걸려 줄 것인지 기대되네요.
송재익 신문선씨가 쓸떼없이 말을 많이 해서 그렇지,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는 말을 많이 하는데... 말리전 자책골 이후 송재익씨의 '꽁치그물에 고래가 걸렸어요' 이말 진짜 우꼈습니다. ㅋㅋㅋ!
뭐 건방지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경기야 내가 보면서 판단하는 것이고, 해설은 보기 무료하지 않게 재밌게 해 주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SBS를 주로 즐겨시청하는 편입니다. 오늘 만약에 또 파라과이에서 자책골이 나온다면, 송재익씨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까요? 심히 기대가 됩니다. ㅎㅎ
어쨌든... COREA TEAM FIGHT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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