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차소리가 들리면서 먼가가 들어오기에
먼가 왔나 보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환호성이 ;;;;
"야 왜저러냐" 라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일본에서 애들이 온다고 했는데 그건가 보다 하더군요.
완전 연예인이 온듯했습니다... 애들 창가에 나가서 보고.
운동장에 둘러싸고 (애들이 왜그러는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ㅡㅡ;;)
그래서 저는 반에서 꼼짝 않고 잠이나 잤습니다 ㅡㅡ;;;ㅋㅋㅋ
그런데 정말 세일러 복.. 치마가 허벅지가 다 보이더군요...클클.
문제는!!!!! 치마를 그렇게 입은 여자애들은.. 약간 다리가 통통한게 아니겠습니까 ㅡㅡ;;
머 그런데 정말 이쁜애는 이쁘더군요... 울 학교 애들과 비교가...;;;
밥먹고 몇몇애들은 일본애들과 일본VS한국 전을 띤 축구 경기를 하기도 하고.
그렇게 점심시간때를 이용하여 전번을 따온 애들과.... 사진 찍는애들을 발견 할 수 있었죠.
클클. 제 친구중 한명이 한 일본 여학생에게 집 전화 번호를 따왔는데..
먼저 폰번호가 얼케 되냐고, 영어로 물어봤는데 폰은 없다고 했다는군요,
그럼 이 전화 번호는 머냐고 하니 집 전화 번호라네요. ㅋ
어떻게 말했는데...라고 물보니 "하우스 뎅와?" 라고 했다더군요 ...
야 차라리 "우찌(집) 뎅와" 라고 하지 하니 그떄는 생각이 안났다고 하니 머 별수 있겟어요.;;
오늘 이쁜 일본애들 지나갈 떄 하나 느낀게.... 아 폰카나 디카라도 있었다면 이었으니...ㅋ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것은 왜 우리가 일어로 말하고 또 과학실들.
그러니까 생물실. 화학실, 이런게 전부 한자로 써서 붙여놔야 하는지....
올때 공부도 안하고 온답니까.. 그걸 왜 일일이 써 붙여 놓는지.....쩝
추가로 제가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 경주로 수학여행 갔을때
불국사에서 일본 학생 (이때는 남학생들이 더군요..ㅋ)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신기하니까 (그때는 신기했죠.ㅋ) 애 들 몇명이 가서 말을 거는 거에요.ㅋ
그 중 한명이 대박인데....... (정말 부러웠다는)
500원을 주고 500엔을 얻어 왔더군요 ㅡㅡ;;;;;클클클..
머 그래서 오늘은 눈요기 약간 한 날이 었슴둥.........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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