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양궁선수들은 모두 레골라스를 능가한다

19일 새벽(한국시간) 한국 여자양궁이 올림픽 6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의 분위기는 한 마디로 “한국 양궁이 파타니나이코를 전세냈다”고 표현하는게 적당할 것이다.

8강전 이후는 수천명의 관중 중 절반 가까이가 한국사람이었다. 심지어 박성현이 개최국 그리스의 에반젤라 프사라와 8강전을 펼칠 때도 응원의 목소리는 한국쪽이 더 컸다. 방송 3사를 비롯,수십명의 한국 취재진이 몰리고,양궁인들도 대거 모여 ‘한국의 전국체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음 전 한국의 양궁선수들을 보면 레골라스가 생각이 나는군요.

요즘 아테네의 최고 관심사로 떠오른 비치발리볼 경기장의 비키니 응원단

[삼절기인]

여자들이 눈을 끄는군요 -ㅇ-

[케이포룬]

레골라스보다 잘쏠수도...+ㅁ+~

[을파소]

지금 저거 머하는거죠??/
무슨 의식??? ㅡㅡ; 왠지 신들린 듯....ㅋㅋ

[피카츄]

레골라스 뭐 볼거있나?
우리가 짱이지

[Sevensta..]

레골라스는.. 올림픽 출전도 못했죠 ㅡㅡ

[[탈퇴계정]]

레골라스는 사람이 아닌고로 무효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