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 이적!!

오언이 이적료 1200만 유로(한화 약 156억원)+안토니오 누네스에 레알로 갔다네요.

정말 쓸데없는 짓 한다는 생각 밖에는...

라울, 호나우두, 모리엔테스만 해도 차고 넘치는데 거기다 오언이라니.. 솔직히

오언은 그 셋 중 누구랑 비교해도 딸리는 A-혹은 B+급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오언 데려올 여력이 있었으면 지금 한참 진행중인 비에이라 이적성사와 베컴 처분쪽에

더 신경쓰는게 나았을 듯 하다는..

이제 비에이라만 데려오면 레알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는데 10만표를 던집니다!!

ㅡㅡ;

그나저나 모리엔테스 이적은 이제 거의 기정사실일 듯..;; 옛날부터 굉장히 좋아하던

친군데..

[낙엽]

비에이라는 아스날에 남는다고 공식발표 했구요,
그래서 이번에 레알에서 AC밀란의 젊은 수비 유망주 콜로치니한테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당-
모리엔테스는 챔스에서 2골 터트리면서 구단주가 잔류쪽으로 인터뷰를 했었죠.
그리고 베컴+오웬은 뻥축구의 절대공식-_-;;이랄까..
지단의 킬패스도 있고 말이죠. 어쨌든 오웬+모리+호나+라울 이렇게
넷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더욱 분발하기를..
[개인적으로 레알을 싫어하지만..]

P.S-AC밀란 최고> ㅁ<//

[Ψ악비]

레알은 비에이라 영입에 실패하자 샤비 알론소와 콜로시니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죠.
그나저나 리버풀은 어쩌려고..... 바로스, 시세, 키웰 등이 있지만 오웬 내보낸 건 팀운영에 상당한 타격이 될텐데.

[silentsea]

시세에 많은 기대를 거는듯보이더군요....그리고 디우프도 있어요 --;;

[보경雲]

레알은 모회사가 어딘데 그렇게 돈이 많지요?

[낙엽]

누네즈도 영입했고 .. 바로스도 오웬 못지않는 골 결정력 가지고 있죠..
시세-바로스 라인도 만만히 볼 라인은 아닌듯[;]
특히나 시세는 르샹피오나에서 검증받았은 선수고..
바로스도 유로04때 괴물로 환골탈퇴해버렸죠.우히힛-
그리고, 레알 땅은 파면 돈이 나옵니다.
..라기보다는, 대체로 입장할 떄 내는 돈, 혹은 중계권, 스폰서, 광고,
구장에 있는 A보드, 유니폼및 캐릭터사업, 해외투어, 구단 마케팅,
등 이런것들로 벌어들입니다. 구단주의 돈도 한몫하구요.
음, 이번의 오웬과 사무엘의 경우에는 조금 틀립니다.
사무엘은 지난시즌 마케판돈과 오웬은 에투판 돈으로 메꿨죠.
그리고, 축구에는 임대라는 개념이 있어서 다른 팀의 선수를
무료-_-;;로 1년간 임대해 올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