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 SLAM DUNK - 일러스트

요미우리 신문에 실린 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

"제일 즐거웠던 건 나일지도 모른다."

아사히 신문에 실린 루카와 카에데(서태웅)

"농구와 모두에게,고마워"

니혼게자이 신문에 실린 아카기 타케노리(채치수)

"관람석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마이니치 신문에 실린 미츠이 히사시(정대만)

"분명, 너와 이어져 있던 것 같아."

산케이 신문에 실린 미야기 료타(송태섭)

"당신의 목소리도 그려지고 있어."

고쿠레(안경선배 - 권준호)

"함께 목이 쉬었던 동료들에게."

[유도지]

이잉..ㅠㅠ 멋인긴 한데 애들이 너무 리얼해..-_-;;

[인위]

와, 좋네요. ^^

[蓋金]

저쪽에서도 슬렘덩크 정도라면 별격으로 구분 되는거겠지만 1억부 돌파에 6대신문에 전면광고라 굉장합니다

[그라츠트]

강백호하고 송태섭은 약간 이상..

[무사시]

전면광고라서 6개 신문사에 16억을 지불했다죠.
감사 광고비가 16억이라...(먼산...)

[오찡어]

강백호 눈매가 좀 날카롭네요..

[무책임함장]

그게 일반적으로 봤을때 16억이고 광고의 종류와
기타 재반사항을 봐 가면서 광고비를 정하니까
실재로는 훨씬 적은 가격으로 하였을거라고 합니다.

그치만 저 광고 덕분에 신문 판매량이 증가할 정도인데
이건 오히려 원고료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큭~~ 저두 저 신문 6종 다 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ㅠ.ㅠ

[망부]

왤케 야하게 보이지
또 흥분대네 미쳐불허

[하얀여우]

음...대충 일본에서 슬램덩크 권당 800엔 잡고 인세는 10퍼센트인 80엔.
80엔 곱하기 1억부는 80억엔. 즉 우리나라 돈으로 800억원인가. 헉-_-;;
광고비로 1억 6천만엔..16억원을 감사기념광고비로 지출.
뭐~ 그만큼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니까 작가의 입장에서는 뭔가 보답을 하고 싶었겠죠, 그래도 자비로 한방에 16억 쏘기는 힘들텐데...;;;
우리나라의 김성보화백도 1억부 돌파하면 이런거 하나 하지 않을까요?
'강약중강약 아싸 좋구나~ 뼈와 살을 분리시켜주마 간다~'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

[은검객]

하얀여우// 슬램덩크같은 경우 인세 15프로까지도 받지 않을까요?-__;;므으으음..-_-;;;그래도..진짜 광고 많이 냈네..으음..

[하이젠버그]

어떤 해에는 일본세금 납세자 중 2위를 차지했다고
어디선가 들은듯한... ㅡㅡ;;

[벽암]

다시 감동할수 있을까!

나의 감성이 메마르지 않았다는것을 어서 확인시켜주시오!

아아 감동의 슬램덩크를 다시 볼수있다니..ㅠㅠ

[나는이다]

송태섭 약먹은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