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커텐, 블라인드는 아니고, 그 비스무리한 것으로서
집이 낡긴 낡았나 봅니다. 치려고 줄을 당기는 순간, '쿵'하고 떨어지는 소리에
대충 보니 드라이버가 파고든 공간이 힘을 못이겨서 떨어졌습니다.
덴장하며, 십자 드라이버를 들고서 구멍을 뚫어 보려다, 도저히 전동드릴이
없이는 혼자 작업하기에는 삽질하는 것 같아서 포기....ㅜㅜ
그 와중에 지지대(?)로 되어 있는 알루미늄에 손이 베었군요.
에구....그거 했다고, 땀이 약간씩 나는군요.
이런 일 때문에 전동드릴 한 셋트 마련해 놓는건데 하는 생각을 하니.....^^;
추신. 혹시 디겐 문 닫힌건 저만 그런건가요?
오늘 혹시나 해서 시공사, 검색엔진으로 들어가봤는데, 둘 다 먹통이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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