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키로 짜리 다섯코스 왕복해서 십 키로뛰는데 어지럽고 토나와서 8km밖에 못뜀 ㅠㅠ
집에가서 뜨거운 녹차 마시려고 포트에 물올리고 냉장고 열었는데 먹나 남은 사이다 포착. 가뜩이나 완주도 못했는데 이거 까지 마시면.......이라고 고민했는데 어느세 내 입안에 사이다가 들어가고 있음 ㅋㅋ 결국 한컵 마시고 녹차물 우리고 팔굽혀 펴기랑 스퀴터 하는데 아직도 더워먹은 휴우증이 남아서 스퀴터 100회가 안됨 ㅠㅠ 결국 80회만 하고 팔굽혀 펴기도 40회로 끝;
그 상태로 뜨거운 녹차마시면서 조금있다 치맥먹어야지 ㅎㅎ 하고 생각했는데 배가 더부룩 해서 도저히 입맛이 안삼 ㅠㅠ
그냥 냉수 마시고 에어콘 선풍기 틀어놓고 이 글이나 적고있음 ㅋㅋ
치맥은 밤에 먹에 먹어야지 ㅎㅎ
결론 : 뭐든지 적당히 하자 ㅠㅠ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