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또 미아리 복스?'
'미아리복스' 파문이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또다시 불을 당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을 재점화한 것은 물론 이하늘이었다.
이하늘은 지난 7일 잠실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DJDOC 수퍼마켓 콘서트'에서 "'미아리복스'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다. 만약 '미아리복스'를 초대했더라면 붉은 조명에 천막을 씌우고 완전히 그곳 분위기로 만들어줬을텐데…"라며 비꼬아댔다. 이날 경기장에는 DJDOC의 콘서트를 보기위해 온 1만여명의 관객으로 가득찼었다. 이하늘이 이 이야기를 하자 콘서트장 한편에서는 팬들이 박장대소했고 또다른 한편에서는 여기저기서 수근대는 목소리가 들렸다.
콘서트를 모두 관람하고 나온 한 관람객은 "사건이 법정에까지 갔는데 왜 그런소리를 또 했는지 이해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DJDOC의 팬이라고 자처한 또다른 관람객은 "베이비복스측에서 심하게 나와 이하늘이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안다."며 이해해줘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가요관계자는 '이하늘이 지난 6월 18일 기자회견까지 열고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법정까지 간것에 불만을 품고 한 이야기일 것'이라며 동료가수들끼리 이같은 사건에 휘말린 것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리쌍, 싸이등 동료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흥을 돋구며 1만여명의 관람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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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 저 싸가지 색기 마음에 안듭니다.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말하는게 영 재수없어서..
베이비복스도 여잔데 그렇게 심한 연출 내고 싶겠습니까?
기획사에서 해라니 해야지. DJ DOC 죄다 양아치. 콩밥좀 먹어야
정신 차릴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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