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유명게임월간지 PC게이머가 ‘비밀의 목격자(Eyewitness Undercover)’라는 이름의 컬럼을 통해 블리자드 내부에서 디아블로의 신규프로젝트가 시작된 상태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은 PC Gamer 영국지부(UK)의 9월 4일자 최신호 24페이지에 공개된 내용. PC Gamer는 컬럼을 통해 “후속작의 착수사실은 이미 공개된 상태”라며 “내부관계자가 소식통에게 현재 블리자드 내부에선 디아블로 3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실을 입수한 해외팬사이트에서는 블리자드 노스에서 개발을 전담해온 디아블로 관련 프랜차이즈의 지속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을 표기했다. 디아블로 시리즈를 만든 개발자가 플래그쉽스튜디오, 캐스트어웨이엔터테인먼트 등 신개발사 설립으로 흩어지면서 시리즈를 제작해온 멤버가 블리자드 노스에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
한편 블리자드의 폴샘즈 부사장은 방한당시 “내부에서 몇몇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추후 관련소식의 공개에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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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의 폐인게임이 다시한번 등장할 것인가..
그런데 제발 2년 후에 발매되어 다오~!! 고등학생이라서 공부해야된단
말이닷..!!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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