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가 100명 부상자가 400명이라는데
아마도 거의 어린이일듯...
정당성을 떠나 어린이를 인질로 잡은 최악의 사건으로
느껴집니다.
최후의 금기까지도 깨고 마는 군요.
20세기는 이념의 전쟁 21세기는 민족,인종의 전쟁이 될거라는데
그럴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 군요.
숨진 어린이들
명복을 빕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망자가 100명 부상자가 400명이라는데
아마도 거의 어린이일듯...
정당성을 떠나 어린이를 인질로 잡은 최악의 사건으로
느껴집니다.
최후의 금기까지도 깨고 마는 군요.
20세기는 이념의 전쟁 21세기는 민족,인종의 전쟁이 될거라는데
그럴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 군요.
숨진 어린이들
명복을 빕니다.
체첸도 막다른 골목에 간 듯 합니다. 악에 받친 모양이더군요. 참 원인을 제공한 러시아를 욕해야하는지 무지비한 체첸의 테러리스트들을 욕해야하는건지 안타깝군요. 결국은 어른들의 싸움속에 어린 생명들이 지는군요.
21세기는 문명들의 전쟁..토인비가 주창하고 헌팅턴이 역설한 이 문명사관은 우리같이 많이 당한 나라가 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보통 제 3세계의 학자들이 이 사관을 비판하면서 많이 이야기하죠.
"누가 이슬람이 서구문명과 대치하게 만들었는가?"
"누가 원인을 제공했는가?"
20세기의 혁신적인 사관이기는 합니다만 서구중심적이라는 것에서 제 3자인 우리가 보기에는 눈살을 찌푸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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