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그 인간을 사전에 막았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정작 옆에 가던 자전거 경찰의 책임이 아니라 그 현장에 위치하던
요원들이 관중이 뛰쳐나온 것을 막지 못한 것이 더욱 책임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경기코스 눈에 띄도록 오르막이었습니다. 그런
난코스에, 자전거는 오히려 뛰는것보다 힘들 수 있지요.
더군다나 전문적인 장거리훈련도 받지 않은 경찰이 25km간 자전거를 몰았습니다.
흠.... 전 자전거타던 경찰은 그다지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리마선수 아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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