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에서 '담배와의 전쟁'이 소리없이 진행되고 있다.
담배를 마약처럼 제조, 판매는 물론 소지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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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담배가 싫어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국회 안에서 '담배와의 전쟁'이 소리없이 진행되고 있다.
담배를 마약처럼 제조, 판매는 물론 소지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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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담배가 싫어요~
담배가 문제일까요..술이 더 문제일까요
미주지역에 가면 술을 파는 가게는 우리네 담배가게처럼 꼭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아무데서나 술을 팔지 않습니다. 엄격히 규제되고 있지요
게다가 길을 걸어갈때는 술병이나 술이 든 용기를 가리고 다녀야만 합니다. 술이 더 직접적이고 사회적인 폐혜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인식하고 있는 셈입니다. 담배도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줍니다..하지만 제생각엔 자동차의 매연에 비하면 아주 미미할 것 같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치고
끊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심지어는 담배끊은 사람과는 상종을 말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그만큼 독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금연...그 금연을 가능하게 하는
의료부분의 장치없이 무작정 법으로 규제할 생각이라면 너무 위험한 발상같군요
한국에서는 법으로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금연구역 설정해놔도 99.9%의 사람들은 지적해주기 전까지는 신경 안씁니다. 담배피우는 분들중에 주위에 사람있으면 담배피워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피우는 사람 단 한명도 없죠.
어디든 비흡연자가 있는 곳은 일단 금연구역으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의 흡연자들은 기본적인 매너가 없죠. 길 다니면서 뻑뻑 피워대고 손가락으로 툭 털어서 끄고 꽁초는 집어던지고, 또 그걸 폼내면서하고 그게 너무도 당연시되는 꼴을 보면 더이상 자율에 맡길 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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