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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미련곰탱족 멸종 위기???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
04.07.21 10:06
조회
303

전에 미련곰탱님께서 올린 경고문(?)이 떴었더랬습니다.

되게 재미난 리플들이 많았었는데요....

지금 다시보니 마지막에 달린 당사자분들의 -미련곰탱님 & 미련곰탱이님-  리플이 젤로 재미있습니다.

근데 나중에 올라와서 다른 분들은 많이 못보셨을 것 같네요....

함 읽어들 보시기를....

쿡쿡..

지금도 웃음이....

아..

아침이 상쾌할 정도입니다....

일 열씨미 해야지.....^^

참고로 23488번 게시물입니다...

ps :

이 글은 멸종 위기에 처한 미련곰탱족을 보호하자는 순수(?)한 의도에서 올린 캠페인성 글입니다.

ㅎㅎ


Comment ' 3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4.07.21 16:36
    No. 1

    푸헤헤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련곰탱이
    작성일
    04.07.22 01:51
    No. 2

    켈켈켈

    엑스트라 출연으로 먹고 사는 터지인데요, 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근 출연한 작품에서 정말 있을 수 없는 치욕스러운 일을 당했습니다. 여지껏 출연한 작품에서는 깔금한 역을 주로 맡았드랬습니다. 다음과 같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말로 완벽한, 대본이 대부분이지요.

    '에잇 미련곰탱이 같은 놈, 죽어랏.' (칼을 휘두른다. 엑스트라 칼에 맞는다.)
    '크아악!' (엑스트라 바명과 함께 쓰러진다)

    근데...근데...어느 무지막지한 작가분이 (무울김양수님이 절대 아닙니다) 어느 괴이한 작품에 (화산문지기문파 절대 아닙니다) 급히 대역출연해달라는 요천을 하셔서 달려갔드랬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으아앙...

    남색 강x당하는 씬이었습니다. 한사코 거부하였으나...훌쩍훌쩍.

    신체일부만 출연하는 역할도 많이 했었지만 (눈탱이 밤탱이, 눈팅이, 등 탱이시리즈죠) 이렇게 비인간(비곰탱이?)적인 처우를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원컨데 이런 있을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무지막지한 일을 강요한 악덕 작가를 꾸짖어주시기 바랍니다.
    자연란 깊숙한 곳에 숨어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22 11:52
    No. 3

    아니...
    그런~ 비곰탱적인(?) 처사가 있나!? ^^

    경기가 어려우니.....
    일단은 출연 제의 거절하시면 안됩니다....
    쿠쿠쿡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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