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소리

주변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려용..ㅠㅠ

어제는 베란다에서 자꼬 신음소리 같은 게 들려서 나가 보니,

동생이 잡아다 놨는데 죽은 줄 알았던 왕나방 한 마리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더군요ㅡㅡ;

(아, 호러야..)

아침나절 악몽을 뀌면서 뒤척거리고 있는데 여자 울음소리 같은게 들려서

깜짝 놀라 일어나 보니 토갱이가 베란다 가리개를 삭삭 긁어먹고 있고..

(근데 왜 여자 울음소리로 들렸을까?)

지금은 밖에서 술 취하셔서 잠드신 아부지가 그르렁 그르렁

코 골믄서 주무시고..ㅠㅠ

아아, 귀가 멍멍해ㅠㅠ

[紅淚]

와 가영님이당 ^^;
가영님은 쓱싹 쓱싹~ (머리 쓰담는 소리 히히~)
(왠지 치요가 생각나는뎅 ㅡㅡ;)

[슈리하잔]

흠 ; 혼팅인가 -_ㅡ;

[은검객]

가응이네 집은 동물원이니까.-_-;;

[태성제황신]

전 귀신이 제누앞에 있었다는...
그 유명한 가위 라고도 하져.
거의; 일년에 그것도 여름과 겨울에만 6번씩 나온다는 진짜 몸도 안움직이고
돌아버리겠다는 두려워요
누가 해결방안즘

[永世第一尊]

싱잉플로라에 이은 싱잉버터플라이인가;;;
음음음~~~;;;

[청순한오빠]

태성님 귀신한테 왜 나오냐고 물어보세요..-_-ㅋ

[紅淚]

태성님...그 귀신 여자귀신이면 저한테 소개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