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험치고 왔습니다.

오늘 경희대로 적성검사랑 논술시험을 보러갔는데요

으와...사람이 엄청 많아서 놀랐지요...저는 경영대학을 썼는데 그 한 과에 얼마나 많이

몰렸는지 한 건물을 경영대학으로 원서 넣은 사람이 다 썼습니다..

적성검사는 시간이 없어서 못 풀었고 논술시험은 수많은 맞춤법 틀림과

논제 찾기의 어려움으로 대박 싸고 왔습니다..지금 엄청 기분이 다운되있어서..

무협소설을 볼려고 왔다가 한소리 두소리 주절주절 하고 갑니다.

[하이젠버그]

경희대 가셨군요.
저도 오늘 갔습니다.(사회과학부)
논술에서 틀려먹었다는.. ㅡㅡ;;
대충계산해 보니까
사회과학부 총6호실로 한호실당 대략 70~110명까지인데
뽑힐려면 한호실에서 3위안에는 들어야 한다는 단순계산이... ㅡㅡ;;

[AMG]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유심히 지켜봤지요...저랑 같은 반을 쓰는 사람들을.....저보다 잘하게 생긴사람만 10명 정도되보여서 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