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네덜란드 출신의 조 본프레레(58) 전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임됐다. 본명은 요하네스 프란시스퀴스 본프레레.
대한축구협회는 18일 “가삼현 협회 국제국장이 지난 17일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나이지리아를 우승으로 이끈 본프레레 감독과 가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
본프레레 감독... 히딩크 감독과 굉장히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죠...
본프레레 감독의 특징 하면 유럽의 여타 감독들이 자유로운 팀컬러를 추구하는 반면 강력한 카리스마로 팀을 장악하는 것을 들 수 있죠. 국내에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맏으면서 유럽에는 꽤나 알려진 명장입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