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술은 이미 오래전에 그 한계가 드러났었죠.

그리고, 그리 비밀도 아니었습니다.

신비감으로 포장을 했을 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죠.

실제로 타 무술과의 대련에서 중국 무술가들은 한 대도 못 때려보고 ko 패 당한 적이

많습니다.

그걸 보완해서 산타와 산수라는 종목을 만들었지만 이 산타라는 것도 한계가 있었

죠.

물론 기존의 중국 무술에 비해 그 유효성과 실전성은 월등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타나 산수를 보고 무에타이에서 베꼈다고 하는데 무술이라는 게

원래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군림동네]

아직 노독행을 못만나서 그럴껍니다..............ㅋㅋ

[올드루키]

올인하겠습니다. -_- 지당하신 말씀!!

[천심天心]

저 역시 올인이요! ㅋ

[박람강기]

아~무너지도록 놔둬야한단 말인가,,,
노독행이 그립다,

[검심]

제가 가장 아쉬운 게 이소룡의 죽음이죠.
그는 중국 무술의 한계에 일찍 알아차리고 중국 무술을 보완, 발전 시키
려고 노력한 사람이었습니다.
타 무술의 장점을 배운는데도 열심이었죠.
그가 일찍 요절하지만 않았어도 실전성을 두루 갖춘 중국 권법이 등장했
을겁니다.

[lullullu]

절권도가 그립습니다. ㅠㅠ

[풍도연]

격식만이 남아있는 춤같은 무술이 뭡니까?
최근 태국 영화 옹박을 보면 토니쟈라는 갸가 진정 무술가같더군요.
720 도 공중 회전 차기라든가 와이어 액션없이 하늘을 날더군요.
실지로 실전에서는 더 능하다고 하더군요.

노독행의 환생이 아닐까...

[명옥]

중국무술보다 태권도가 차라리 현실적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