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 이건 소설로 사람을 죽일수있나 실험하는 소설이란 말인가...

크흑....

이건 정말 소설로 사람을 말려죽일수 있나 실험하는 소설같아요.

11권까지 다 구입하기는 했지만 이건 책을 옆에 두고도 속이 타들어가는걸 느끼니...

현재 5권까지 봤는데 아주 사람 속을 말리네요.

주인공은 약하지. 여자는 납치되서 다른곳으로 간다고 하지.

과연 연결이나 될지 어떨지....

크아아악 정말 사람 애간장을 녹이네요.

더욱 애가 타는것은 책이 있는데도 이지경이면 안나오기로 유명한 이 책을 어떻게 기다리느냐는.... 크아악

근데 질문!!!

도데체 주인공은 몇권에 강해져요???

용대운님 소설이라면 절대로 주인공이 약한체로 끝날리가 없을거 같은뎀....

[만득]

7권에서 1부가 끝나면서 항차 중원무림을 경악에 떨게 하고 검을 찬 모든 무사들에게 꿈과 동경을 심어 준 무적의 검초를 완성시킵니다.

음.. 그런데 지금이라도 기다림에 지쳐 말라죽지 않으시려면 완결전까지는 읽지 않으시는게...ㅠ.ㅠ

[흑선풍이규]

동감...ㅜㅜ...

[제갈미미]

그래서 전 읽지 않고 있지요... 다 나오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려구..

[싸이트36]

읽지는 않아도 빌리든지 아님 사시던지... 하셨으면 합니다.
수요가 없으면 대작이 나올수 없는 현실이...

[오리구이]

기다린 만큼 돌려줍니다..진산월...

[[탈퇴계정]]

다 빌려보긴 했지만(두어번씩) 다 나오면 한꺼번에 사려고합니다.

차라리 빌려보는 값으로 샀다면;;

어째꺼나 피말리는 소설 맞습니다.

[남채화]

진산월은 처음부터 강하죠.
다만 7권 즈음 부터 말발에서 밀려도 차선책이 생기게 됩니다.

[메렁레피]

감히 말씀 드리는데..ㅡ.ㅡ 12권 나왔다는 소식 들리기 전에
11권까지 다 읽는 '우'를 범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짜 군림천하 기다리다 바짝바짝 마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