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흐~~

오늘 홍대쪽으로 길을 가다 간혹 들리곤 하는 헌책방에 들려봤습니다. 별 기대없이 무슨 책이 있나~ 하고 보고 있는데

앗!

저쪽에 보이는 책은 그 이름도 유명한

표류공주! 무명계! 빙하탄!!!

여자친구의 따가운 눈총-_-;에도 굴하지 않고 이 10권을 모두 다 구입해버렸습니다. ㅋㅋ

10권이나 사니 한권 껴달라는 능청으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있어보이는 책도 한권 얻었지요 ^^

저도 가끔 횡재라는걸 해보는군요 ^^

[비룡마스터]

오 잉 ~~

형아 가끔이라녀..

횡재라는 것도 준비된 사람 즉 평소에 착한 일 많이 한 사람한테

하늘이 복 내려주시는 거라구여... ㅎㅎ

에 횡재 한거 진심으로 축카 드려여

p.s : 형아 형 여친 언제 소개 시켜 줄껴??

[lullullu]

이번 공구에 모두 나왔던 책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