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만 3살밖에 안된 태국 여아의 뱃속에 50개가 넘는 돌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의료진을 놀라게 했다.
태국의 사캐우에 있는 솜뎃 프라유파라자 병원 의료진은 심한 영양실조에 걸린 생후 38개월된 여아의 뱃속을 X선으로 촬영해 50개가 넘는 돌이 들어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TNA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 여아는 체중이 표준치에 크게 미달하고 적혈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 빈혈과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다. 여아의 어머니는 야단을 맞을 때마다 딸아이가 돌을 한줌씩 숨겨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몰래 먹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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