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시절 여자와 짝꿍하며 희희낙락했던 기억외에 중/고시절 여자와 격리되엇엇다, 그걸 생각할적 마다 요즘의 남녀공학이 심히 부럽다. ㅡㅜ
그러면 당근 기대했던 대학시절은 어떤가? 학과에 200여명의 학생이 있는데 그중 서너명이 여자일뿐이었다, 그 경쟁률을 어찌 뚫노;; 물반 고기반인 낛시터처럼 대학내에 여자가 반인데 딴데서 사귀면 되지 않느냐? 말처럼 그게 쉽지가 않았다,
초년생시절 미팅이란게 있긴 햇는데 그 돈의 압박이란 미팅이란걸 거부하게 만들었다, 학과공부에 신경쓰다보면 어느덧 대학시절 금방 가버린다,
동아리 활동이란걸 여럿 했지만 하필 종교동아리라 여자 사귈 절호의 시간이 후딱 지나버린 셈이다, 서로 마주보며 이야기하면 머하노 ㅡㅜ 연인으로 발전이 안되는걸;;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보다 용기 잇고 작업정신이 투철해야 그나마 여친이 생긴다는 말을 하고 싶다, 공부도 좋고 활동도 좋지만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여친을 사귀길 강조하고 싶다, 머 모를때 사귐도 수월하다 그러다가 결혼에 골인하면 더 좋고.
당최 작업정신이 없는 나같은 경우 인연이란 개념자체가 궁금할뿐이다, 잇긴 한가?
----------------------------------------------------------------------
나 자신의 고민과 여성에 대한 반감을 이젠 서술하고자 한다,
남성은 생래적으로 여성이 이뻐야 눈이간다, 그래서 보이는 여자 전부가 목표가 되지 않고 한정된다, 여기서 또 문제는 이쁘면 또 접근하기가 그만큼 부담된다, 어떤 계기가 잇어야 사귀고 말이라도 해보지 않나싶다, 무대포접근하면 치한으로 인식하는 여성들이 꽤 된다, 주변환경이 접근성을 보장해주지 않는한 남성이 맘에 드는 여성에게 접근하기란 대단한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반면 여성은 어떠한가? 그녀는 기다릴 뿐이다,
수컷의 구애행동과 봐달라는 처절한 몸부림은 자연의 숙명인가?
요즘 여성상위시대가 되었다, 여성부가 설치되고 갖가지 여성법이 발효되엇다,
여기서 짚고싶은거는 일반 형법에 의하면 3년형인데 성폭력특별법이 제정되고 형이 7년으로 바꼈다, 여성의 피해현실 알고 있다. 허나 같은 사건을 법하나 제정되고 나서 2배이상 가중된다는 것은 과잉된 여성보호 아닌가?
예를 들어 알기쉽게 설명한 것인데 우리나라 지성계(법조계같은)는 일반 남성의 현실인식수준보다 너무 앞서가는 것 같다, 여성운동관련 책을 너무 많이 봐서 선진국수준으로 맞추어 가는 건지...너무 관대하고 과감하다,
여성사회진출이 활발한 러시아와 일본의 예를 보자. 러시아의 남성은 알콜중독자가 유독 많다, 일본의 여성이 다소곳하다는 것은 부분일뿐이고 요즘은 정말 드세다, 그들이 이루는 풍조도 웃긴게 많다. 그에 비해 일본 남성의 여성화는 자뭇 꼴불견 수준에 도달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직장여성의 70%가 전업주부를 희망한다고 한다,
앞선 나라의 이같은 설문의 의미는 무얼까? 아직 사회적 억압하에 호소하는 한국여성은 진출에만 신경쓰고 잇지만 여성본래의 역할에 대한 재고로 비춰질 수는 없을까?
동거와 결혼 문제를 예로 들어보자, 사르트르와 보봐르의 계약결혼이래 번진 합리적 결혼에 대한 온갖 주장이 나왔고 그에 따라 실험등이 시도되고 있다,
여기서 보수적인 교육만 받은 나같은 경우 얼마나 고민한지 아는가? 시대가 변한거 알고 잇다, 그에따라 맞추어 볼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다,
내가 결혼계약서를 쓴다면 어캐 할까? 정말 신경 많이 쓴다, 하지만, 주장되고 잇는 갖가지 사례들은 당혹스럽게 한다, 가사분담? 좋다, 정말 그녀의 인생을 위해 뒷바라지까지 해줄 수 있다, 헌데, 아이를 낳지 않겠다? 결혼은 계약일뿐 어떤 구속도 아니다?
에휴~ 가치관의 혼돈과 갈등을 내포하는 남녀문제가 저뿐만 아니라 아직 미혼인 세대들을 계속하여 괴롭힐 것이다, 옛날 할머니/아주머니들의 푸념에 따라 여성들은 예전의 여성상에 대해 일체의 재고를 하지 않는다, 여자들의 100%가 달라진 관념만을 가질뿐 여성의 미덕이라는것 등을 전부 헛소리로 취급한다, 생명공학과 의학의 발달로 별별 이상한 형태의 결혼들이 예상되고 있다, 결혼이란 개념자체가 잇는지도 의심스럽다,
이에 대해 응답해줘야하는 나같은 남성은 주눅이 든다, 왜 이리 힘든가?
한때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 결혼제도 같은거 없었으면 좋겠다, 남자도 자식 낳을 수 있는 세대니깐 독신하지 머...내가 한말: 남녀관계는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오묘한신비가 있는거야. 포기하지 말자, 음양의 조화 얼마 좋으냐
실로 남녀는 만나기만 하면 그 시너지 프러스 효과가 너무 좋다, 키스를 하는 경우 혈액순환이 격한 운동하는 것 만큼 효과가 잇단다, 암튼 남녀는 같이 잇기만 해도 건강에도 좋고 정신적으로도 좋고 좋은 효과가 얼마나 많은데 우리는 서로 사귀고 정서를 나누고 그런 과정중에 결혼까지 생각하는 이런 문화가 없는건가?
한번 짝을 만나면 옆으로 관심돌릴 수도 없고 그나마 그 짝을 만나기도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운가? 나이들고나선 조건 안되면 여자 만날 생각도 못하게 되는 여성들의 조건주의는 왜케 사나운가? 좀 더 자유스런 교제, 활발한 교제, 기회빈도의 확충 이런 것들은 아직 한국사회에서 머나먼 말일뿐인가?
중매가 보편적 결혼 풍속이었던 옛날에 비해 연애아님 안되는 시대다, 헌데도 나의 주변은 연애가 곤란한 상황뿐이다, 결혼상담소같은 쓸데 없는 사이트나 기관이 왜 생겨나는가? 정말 문제다, 서양은 오히려 그런 접촉기회면에서 부러움을 나에게 준다,
시대는 변햇으면 그에 따른 여러가지가 변해야는데 그런 것은 안변하고 이상한 거만 변하는거 같아 푸념해볼 뿐이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