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씀과 동시에 내공 600이 넘어갑니다.
가끔의 펌질과 다수의 암중댓글로 쌓인 10갑자 내공(누가 머래도 10갑자라 우김--;).
아아... 그 고난과 역경의 시간...
펌글 올리며 마지막 3줄을 채우려던 피나는 노력,
모르는 거 찾으려고 몇 시간 동안 써핑해서 답글 단 댓글들....
감개가 무량합니다. ㅎㅎ
어제 담천님과의 대화...
'풍월루 언제 나와요?'
광기 보다 늦는답니다. ㅜ.ㅜ
그러다 들었지요. 무협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신다는...
멋쟁이 담천님...
가족, 아버지, 어머니를 풍월루, 광기, ?를 통해서 이야기 하신답니다.
풍월루가 40년 후고 광기가 40년 전, ?가 20년 전 이야기랍니다.
연재글은 안보기 때문에 언제 저거 다 나오기 기다려서 풍월루 읽을지 막막합니다. 킁킁
?는 제목이 3,2로 줄어든 걸로 보아 1자 제목이지 않을지... 아님말고요.
음음... 암튼 10갑자 내공 쌓였으니 이제 은인자중, 은거고수계로...
(어디있는가 은자의 세계..)
10갑자 내공이면 몸이 깃털같아져서 바람만 불어도 날아가 버리니 몸사려야죠.
(10000넘어가는 괴물고수는 다른 세계 사람들이라 무시 --;)
옥상 한번 올라가서 날아올라 볼까나...
찬성하시는 분?
이상 허접 잡담이었습니다. 아 心心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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