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냐는 좀 늦게 갔다죠~ 5시에 도착했답니다.
가서 유검이, 서헌이 등등과 인사 나누고..
여러 작가님들과 원로분들과 인사 나누고...(반가워 해주셨던 신독님, 삼절서생님, 다라나님, 진신두님 감사합니다 _(__)_)
5시가 되니 일륜님의 진행으로 행사 진행.
오신분들의 회원명단을 일일이 다 부르고...일일이 박수치고...
하핫~박수치느라 땀이 ...;;;;;
이 행사 중에 돌발 퀴즈 3개를 냈죠...상품은 책 3권!
(무지무지 소리소리 질러댔지만 결국 책은 못타고 추해진 패냐.ㅡ_ㅡ; 유검아 책 하나만..)
그러고 나서...고무림 연혁도 재밌게 유리님이 소개해 주시고...
기타 행사를 약간 한뒤..
다음엔..
검마형, 사운화 누나, 버들 누나, 효현이, 서헌이, 박쥐, 단혼님,유검형 등등이랑 맛있는 보쌈을! +_+ 먹고...
(사장님 감사합니다..무지 맛있었어요 _(__)_)
다먹고 올라가서 작가님들에게 싸인 받고...ㅎㅅㅎ
그리고서 저는 일찍 들갔습니다. ^^;;;
쫌 피곤하지만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패냐가 본 작가님 이미지.
금강님...자애로운 웃음을 지으시며....^^;; 글두 젊어보이셨어요, 주름살도 별로 없던데요...헤헷...ㅡ_ㅡ;;;
초우님...넉넉한 인상의 시골 아저씨...퍼어어억!!!!!(수염을 길게 기르셔야 산도적이 되실듯.ㅡ_ㅡ;)
백준님..예상을 깨는 젊고 미남이신 분...^^;;
송진용님.. ㅎㅎ 금강과 같이 중후한 분위기..
박신호님...호탕하신 웃음소리..(싸인 해주실때 이빨에 고춧가루가 끼셨던..퍼억!)
기타 등등 각양각색의 작가분들을 뵈었습니다..^^
덧 : 박현님 바보새님 무지무지 똑같아요....눈이 돌아가는줄...ㅡ_ㅡ;;;
덧2 : 운화 누나 너무 이쁘세요 ^^
덧3: 유검형 책줘..
덧4 : 버들 누나 공부 열심히 하세요 ^^
덧5 : 아자자님 너무 웃기셨어요...ㅋㅋㅋㅋ 대머리가 아니시라니~
덧6 : 다라나님 넷상의 이미지와 마니 다르셔서 당황..ㅡ_ㅡ;
덧7 : 검마형 음주는 건강에 안좋아요..^^;
덧8 : 덧이 너무 많군요..ㅡ_ㅡ;;; 고무림 분들 모두 좋은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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