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해..”
“쓸쓸하다고...”
‘사람이 그리웠나보다’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아니었다.
나는 외로워했으면서도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해 왔던 것이었다.
‘혼자는 무서운데’
누군가 말을 걸어 줬을 때... 기분이 좋았다..
나는 지금껏 혼자였던 건가?
친구...
있다
힘든 일 있을 때 전화해서 이런저런 얘기 할 수 있는 친구가...
하지만...
내가 외로울 때 내 주위에 친구는 없었다.
‘사람 사귀는 걸 두려워 했나보다’
새로운 만남.
두려웠었나보다.
‘사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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