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생은 슬슬 징병검사 통지서가 날아오기 시작하더군요.
오늘 보라매역에 있는 서울병무청에 가서 징병검사를 했습니다.
군대 가야지..가야지. 하면서도 별로 심각하게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막상 가서 1급 현역판정을 받고 나니까 뒤숭숭하네요.
나도 총메고 군모쓴 군인이 되는구나.. 라는 생각에 좀 우울합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 라는 말도 있듯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죠? ^^;;
뱀다리, 병무청에갔더니 차비+밥값을 주시더군요 5400원 흐흐흐
물론 현금은 아니라 우편대체증서라고 우체국에가서 현금으로 교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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