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도 않게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제 실력이 절대로 영어를 가르칠 실력이 아닌데-_-;;; 어찌어찌되서 영어를 가르치게 될지도 모르네요-_-;;;
정식 교사가 아닌 임시 교사이고(아마 파견교사 같은 형식인 듯-_-;) 주2회 3시간짜리 보강강사지만-_-;;;
학원이나 과외가 아닌 학교의 교단에 서는거라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
정확히 말하면 내일 가서 면접-_-;을 보고 통과를 해야하지만,
그래도 왠지 두근두근, 싱숭생숭, 긴가민가 합니다. ^^
내일 면접 잘 통과하고 담주부터 교단에 잘 섰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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