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소설은 몰라도 영화나 애니는.

막 잘 만든 영화나 애니 보다는.

그냥 멍 하니 볼 수 있고, 시원하고 화끈한 걸 선호 하는 편입니다.

좀 더 자극적인 느낌을 원할까요.

그래서 제가 좀비 매니아, 마블 매니아 입니다.

저도 영화관에 거의 안 가는데.

MCU 시리즈는 보러 갑니다.

아니면 좀비 영화나.

개인 취향에 따라 추구하는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도둑들은 개별로였어요.

감시자들은 무료로 볼 땐 괜찮은데, 돈 내고 보라면 글쎄요....

뭐, 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영화 보는 걸 선호합니다. 후후.

[마브로스]

아 마블 영화인 MCU는 그 방대한 세계관에 무릎을 치고 봅니다.ㅋ

[카힌]

마블 영화는 스토리가 좋죠. 좋다는 것이 무슨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에 오락성 스토리가 좋으면 그것도 좋은거죠

[[탈퇴계정]]

저는 레인맨 이나 굿윌헌팅, 제리 맥과이어 같은거랑, 최가박당 같은 거 좋아했죠.

[고룡생]

아, 굿월헌팅은 좋았죠. 로빈 윌리암스와 멧 데이먼(젊었을 적)^^

[고룡생]

점 지난 영화라... 로빈 윌리암스가 맞는지 헷갈리는군요^^

[휘동揮動]

푸핫, 최가박당! 거의 30년만에 들어보는 것 같은 이름!
ㅋㅋㅋㅋ 저도 최가박당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 당시 그런 영화들, 오복성이나 복성고저(고조?), 쾌찬차, 뭐 그런 영화들 완전 좋아했더랬죠.
캬, 쓰다보니 폴리스스토리를 다시 보고 싶군요!
빰! 빠빠빰, 빠빠빰, 빠빠빠아암! 썽용형님이 부른 주제가도 듣고 싶구요! ㅎㅎㅎ

[묘엽]

사실 2007년 이후로 세계 영화계 자체가 MCU를 빼놓고는 논할 수가 없다고 보는지라.... 그리고 결국 그게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돈 많이 들이고 유명원작 가져다 쓴걸로 성공한다고 보기에 반지닦이나 x맨 실패한 작품들 정의닦이등등을 보자면 ㅠㅠ 반면 데드풀을 보면 와우.......

[아재셜록]

곧 나올 부산행! 한 번 보세요. 재미는 보장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