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결과 땜에 경상도와 부산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그들을 경멸스럽다고 욕하지 마십시요.
그들을 욕하고 경멸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말고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에 시간을 바치십시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했소. 그들이 가엽고 안타까우면 더 많은 사랑을 보내십시요.
나도 선거권이 생긴후부터 14년간 한라당만 찍은 수구골통(?)이지만 이번엔 민주노동당에 한표 던진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라는것 만큼 빨리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들도 서서히 변할겁니다.
제가 열받는건 열린우리당 찍은 국민은 절대선이고 한라당 찍은 국민은 절대악이라는 분들이 많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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