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한다

탄핵을 찬동지지했던 사람들은

그때문에 반드시 피눈물흘리게 될것이라고..

노대통령이 잘못했든 국회의원이 잘못했든 내 알바가 아니다.

법이 판단할 문제다.

하지만

탄핵의 시발과 그 결절점에 이르는 과정에 담긴

무책임은 모두 그대들의 어깨위로 떨어질것이다.

법치국가의 수치는

법이 지켜지지 않음이 아니라

법이 특정한 자들의 특정한 목적에 따라

유용되어 독선과 편파의 도구로 사용되어짐에

있다.

탄핵의 과정에 담겨있던

악의적 오만은 반드시

그 배로 되돌아 온다.

사회전체에게 그리고 개개인 모두에게..

[접여]

한 두번 있어 온 일이 아니지요.

법을 특권층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전혀 고쳐지지 않는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