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그렇게 폭설에 차들이 갇혔나?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차들이 있었는데 배기가스나 엔진 열로 눈들이 녹지 않고 왜 그렇게 쌓였을까요?
분명 눈이 오기 전에도 차들은 다녔을테고 그정도로 많은 차들이 있다면 눈은 쌓이기 전에 녹아야 정상일텐데 말이죠.
2. 뻥뻥 뚫리는 반대 차선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차선과는 반대로 반대 방향은 별 문제 없이 차들이 다니던데... 무슨 조화일까요?
뉴스에서 잠시 본거라 정확한 기억이라 장담할 순 없지만 서도 확실히 반대 차선은 눈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터널 들어갔다 나오니 쨍하던 날씨가 천둥번개치는 것도 아니고 중앙선을 경계로 한쪽은 주차장, 반대쪽은 아우토반...
혹시 반대쪽만 재설작업 한건가? - -a
음... 이상 간단하게 생각난 의문점을 적어 봅니다. 이유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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