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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
04.02.29 22:20
조회
271

요즘들어 제 근처의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죽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아저씨도 돌아가시고..

외삼촌의 아들분도 돌아가시고..

사람이란 존재는 죽음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자명한가 봅니다.

글쎄요..

예전에도 말한바 있지만 저도, 여러분도 언젠가는 죽겠지요.

시간이라는 것은 만인에게 공평한 것이니 말입니다.

따라서.. 루젼이는 현재에 걸맞는 생활을 해서..

시간이라는 금같은 존재를 소중히 쓰겠다고 다짐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남은 인생을 소중히 쓰겠다고 루젼이에게 약속해주세요.

후우..

돌아가신 분들을 조용히 애도하면서 루젼이가..


Comment ' 5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2.29 22:38
    No. 1

    ㅡㅡ; 형아 이런글..아 나도 심각하게 고민많이 해밨는데 죽는거에대해서..ㅍ.ㅍ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2.29 22:49
    No. 2

    ㅎㅎ;;

    가영이도 한때 (초등학교 1학년 2학년때.. ㅡㅡ;; 황당)
    죽음에 대해 무지 고민했고.. 인간의 삶과 존재성에 대해 고찰하다가 자살충동을 느낀 적도 있었지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자. 몇억대 일의 확률로 이 세상에 나왔으니 그만큼 원하는 건 다 하고 살아야 할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정말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ㅁ-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왕소단
    작성일
    04.02.29 23:00
    No. 3

    인생은 나그내길 이라고도 합니다 나그내란 고향이 있다는거 갯조 그렇습니다 우리가 나온바고향을 찿아야 갯습니다 죽음이후가 끝이아니기에 ,,,,,,,돌아갈 고향을 알고싶다면 십자가 없는 하나님의 교회로 방문해보새요 정말 돌아갈 고향이 있는지 ,,,,,,막연히 잘알지도 못하면서 고정관념으로 생각 하는 우는 버리시고.........우연히 배너보고 죽음의 이야기가 있길래 몇자 적었습니다,,,,,,,,,,복많이 받으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4.03.01 14:39
    No. 4

    외삼촌의 아들분이면 사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GUIN』귄
    작성일
    04.03.01 14:40
    No. 5

    T^T 슬프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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