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2 소매치기
작성
04.03.01 00:08
조회
412

http://www.tygem.com/VBoard/Tboard/viewpage.asp?pagec=1&seq=55652&gubun=B001

  위 주소에서 확인했는데 부인 되시는 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답니다. 아직 마흔도 안 되셨을 텐데......

  어쩌다 이런 일이......

  추모하는 뜻에서, 두 분 - 유왕위님과 김태희 아나운서의 사진집을 링크합니다. 유창혁 9단의 100문 100답도 올립니다. 유왕위님의 가족사랑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신혼 사진

http://www.youchanghyuk.com/gallery/list.asp?gubun=3

  가족 사진

http://www.youchanghyuk.com/gallery/list.asp?gubun=2

  100문 100답

http://www.youchanghyuk.com/profile/QA100.asp

  김태희 아나운서는?

http://star.empas.com/people/info/ki/mt/kimtaehee02/

  두 분이 혼인하기까지

http://www.khan.co.kr/lady/9910/enter_c.htm

  1999년 제12회 후지쯔배에서 마 샤오춘 9단을 반집차로 이기고 6년만에(제6회 후지쯔배 때, 한국기사로는 첫 우승 - 그때 상대는 같은 한국의 조훈현 9단) 우승해서는 그때 청혼하셨다고 하는데......

  헉, 그럼 만 5년도 안 돼서?


Comment ' 8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3.01 00:10
    No. 1

    헉...ㅡㅡ;; 유창혁 구단...갠적으로 좋아했는데..조훈현님 담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04.03.01 00:41
    No. 2

    [중앙일보 민동기 기자] 프로 바둑기사 유창혁(38)씨의 부인인 김태희(33.아나운서.사진)씨가 29일 오후 1시쯤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남편 柳씨는 경찰에서 "아내가 새벽에 두살 된 첫째 아들을 재우러 아이 방에 들어간 뒤 오후까지 나오지 않아 들어가 보니 구토를 한 흔적이 있고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04.03.01 00:59
    No. 3

    29일 오후 1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에서 MBC 여자 아나운서 김태희(金娧希ㆍ3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김씨를 처음 발견한 남편 유창혁(37ㆍ바둑기사)씨는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안방에서 아내가 쓰러져 있었으며 주위에 구토 흔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산후 조리중이던 김씨가 혼자 잠을 자던중 구토를 하다 음식물이목에 걸려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1994년 MBC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씨는 1999년 바둑기사 유씨와결혼해 화제를 뿌렸으며, 2주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씨는 MBC TV 일요일 아침 프로그램인 ‘늘 푸른 인생’ 등을 진행해 왔다.빈소는 용산 중대병원. 발인 2일 오전10시. (02)798-3899/최영윤 기자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04.03.01 01:02
    No. 4

    김태희(34·사진) MBC 아나운서가 2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숨졌다.

    김씨는 이날 새벽 아들을 재우느라 남편 유창혁(劉昌赫·38·프로바둑기사)씨와 다른 방에서 잠들었는데 오후 1시경 유씨가 늦잠을 깨우러 갔다가 김씨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 김씨는 2주 전 출산, 휴직 중이었다.

    경찰은 구토 흔적으로 미뤄 김씨가 질식 혹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씨는 한국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94년 MBC에 입사했으며 유씨와는 99년 결혼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부속 용산병원이며 발인은 2일 오전 10시. 02-798-3899

    조이영기자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흠.. 세 기사가 조금씩 내용이 다르네요.
    유사범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소매치기
    작성일
    04.03.01 09:17
    No. 5

    그러고 보니 사망원인도 제대로 알려드리지 못했군요.

    스포츠조선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name=/news/entertainment/200403/20040301/43a01702.htm
    target=_blank>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name=/news/entertainment/200403/20040301/43a01702.htm
    </a>

    다른 곳에서도 기사가 나왔지만, 여기가 가장 자세해 보여서 올립니다.

    그나저나 둘째 낳고 몇 주만에 돌아가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4.03.01 09:22
    No. 6

    <a href=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4030102102026903&LinkID=10&bbs=on&NewsSetID=33&ModuleID=471
    target=_blank>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4030102102026903&LinkID=10&bbs=on&NewsSetID=33&ModuleID=471
    </a>

    야후!뉴스 입니다...
    밑에 의견달기 2번글...
    미친놈이라고밖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3.01 12:34
    No. 7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창혁씨에겐 축복이...(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3.01 15:39
    No. 8

    헐..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아! 너무..ㅠ.ㅠ 짧은 인생을 살다간..흠.....유창혁 구단! 힘내십시요! ㅠ.ㅠ 헐..;; 넘 안타까움을...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685 T^T 숙제 진짜 많네요 +6 『GUIN』귄 04.03.01 225
19684 그냥 의미없는 글 하나.. +28 Lv.1 illusion 04.03.01 345
19683 ㅎㅎ 학교가기전에 내공 7000점 만들어놓고 들어가네요^^... +11 용마 04.03.01 161
19682 대단해요~대단해! +1 용마 04.03.01 227
19681 일본군 위안부, 종군 위안부, 정신대 ... 이 단어의 뜻을... +4 Lv.39 매봉옥 04.03.01 375
19680 76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반지의 제왕" 11개 부문 수상 +9 Lv.1 푸른이삭2 04.03.01 539
19679 [永話]그란디아2 아주 돌아버려요~;;; +9 Lv.18 永世第一尊 04.03.01 301
19678 아쿠아 볼 하실 분~^^ +5 Lv.18 검마 04.03.01 223
19677 국제 축구 연맹, 골든골, 실버골 제도 폐지. +3 Lv.18 검마 04.03.01 244
19676 고구려의 꿈 +3 Lv.23 어린쥐 04.03.01 208
19675 태극기 다신분들 댓글~~~~~~~~ +7 04.03.01 208
19674 아 배고픕니당.. +2 Lv.23 어린쥐 04.03.01 119
19673 [펌] 우리나라 언론의 현실.. 쩝.. +11 Lv.19 R군 04.03.01 368
19672 이런 뷁스러운 스토리 코리아 +13 Lv.1 강달봉 04.03.01 386
19671 왜 자유 연재란이.... +8 Lv.1 일랑 04.03.01 169
19670 중국집의 패스트 푸드화.. +6 Lv.5 앨류 04.03.01 318
19669 으악...드디어...암천명조를 보앗슴니다 ^^ +3 Lv.42 醫龍 04.03.01 257
19668 이런 난감할 따름이 있나! +3 Lv.17 억우 04.03.01 263
19667 차인표 덕에 한석규·송강호·유오성이 떴다? +6 Lv.1 잘생긴님 04.03.01 397
19666 아, 정말 심각한 질문입니다.(나름대로) +3 Lv.16 빨간피터 04.03.01 337
19665 콜라의 저주 ㅡ..ㅡ;; +5 Lv.1 김준 04.03.01 271
19664 내일은..아니 오늘은... +6 Lv.39 파천러브 04.03.01 317
» 흐억! 이게 무슨 일이래! 유왕위(유창혁 9단)님의 슬픈 ... +8 Lv.12 소매치기 04.03.01 413
19662 잊고있었던 즐거운 기억.....오염된 빵 +5 Lv.1 강달봉 04.02.29 207
19661 enter the wu tang +2 Lv.21 CReal 04.02.29 405
19660 초심(初心)으로 함 돌아가볼까? 응? (반말 사절 -_-) +6 Lv.1 illusion 04.02.29 212
19659 사람이란 죽음을 피해갈 수 없나봅니다. +5 Lv.1 illusion 04.02.29 272
19658 OT를 갔다와서... +5 Lv.11 백적(白迹) 04.02.29 186
19657 좋은노래없나요..요즘 왜케 들을만한게 없을까요..ㅡㅡ; +12 용마 04.02.29 243
19656 아, 갑자기 궁금한 점이;;;; +7 변화무쌍 04.02.29 19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