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望想
작성
04.02.11 23:09
조회
261

이번 문제는.. 저번에 낸 문제보다 훨 어렸습니다 ㅇㅅㅇ;;

흠흠.. 그럼 문제 내도록 하지요..

다음 글에서 모순되는점 6개를 찾아주세요

1. 때는 1970년대.

2. 한 외국인이 새벽 3시에 한국의 김포 공항에 도착했다.

3. 그는 숙소를 잡기위해 전화박스로 가서 콜 택시를 불렀다.

4. 잠시 후, 콜 택시가 왔고 그가 탄 택시는 호텔로 가기 시작했다.

5. 호텔에 도착한 그는, 곧 7일 동안 묶을 수 있는 돈을 호텔관리인에게 선불로 건네준 후, 1층에 있는 스위트 룸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6. 남자는 호텔관리인에게 "방에는 절대 사람을 보내지 말라." 라고 부탁했다.

7. 7일이 지나도록 그는 방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8.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호텔관리인이 그의 방문을 열었을 땐, 그는 창문 밖에서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다.

9. 황급히 경찰을 부르고, 방에 멍하니 남아있던 호텔관리인은 우연히 그 외국인의 007가방을 발견했다. 가방 속에는 남녀의 두개골이 각각 하나씩 들어있었다.

10. 며칠 후, 수사가 끝났고 수사에 관여한 경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인은 추락사로 밝혀졌고, 아마도 자살로 보여집니다."

자.. 답은.. 내일 학원갔다와서 발표를=ㅁ=;;


Comment ' 6

  • 작성자
    Lv.1 설랑
    작성일
    04.02.11 23:29
    No. 1

    1. 스위트룸은 1층에 없습니다..
    2. 호텔 투숙비는 선불이 아닙니다..
    3. 방 안에서 나오지 않았기 떄문에 창문밖에서 죽어 있을수 없습니다..
    4. 호텔관리인이 남녀 두개골을 구별할 수 있었을까요?
    5. 1층에서 추락사 가 일어날 수 없죠..
    6. 글쎼요..

    몇개나 맞췄을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담천우
    작성일
    04.02.11 23:34
    No. 2

    1. 70년대에는 콜택시라는 게 없었죠
    2. 1층에는 스위트룸이 없습니다...홀이죠...ㅡㅡ;(아닌가요...)
    3. 007가방에 해골이 들어갈 수 있나요?
    4. 어떻게 문을 열었는데 창밖에서 죽은 걸 알았을까요...ㅡㅡ;
    5. 두개골로는 남녀를 구분할 수 없죠...

    그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4.02.11 23:36
    No. 3

    1. 1층엔 객실이 없다......
    2. 1층에서 떨어진다고 죽을수가.....
    3. 해골의 성별을 알수없다.....
    4. 007가방에 해골은 들어가지 않는 다....
    5. 흠......공중전화로 콜택시가 오려나......-ㅁ-;;

    이거 엄청 유명한 문제 아닌가요??
    가물가물 하네요....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2.12 01:20
    No. 4

    1. 1층에는 방이 없고.
    2. 1층에서 추락사할리도 없고.
    3. 해골가지고는 성별을 구분할 수 없고.
    4. 70년대에는 콜택시가 없었다.
    5. 호텔에서는 후불.
    6. 방 안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창문 밖.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유산균탁주
    작성일
    04.02.12 02:10
    No. 5

    위에서 얘기한거 빼고 말하겠습니다.
    1층 창문 밖이라는 말은 호텔 밖. 뭐 창문을 열고 나갔을 수도 있다고 가정한다면 말입니다.
    호텔밖에서 이미 죽어있었다면 죽은지 오래 됐다는 말인데 아무도 그걸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호텔마다 틀린데 손님의 희망에 따라 선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4.02.12 10:56
    No. 6

    70년대에는 야간 통행금지가 있었던 시절이었죠.
    새벽 세시에 돌아 다닐수가 없었던것 아닌가요..- -;
    음...기차역에서 통행증을 발부해준것 같기도 하고..-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215 중앙일보.. 확실히 긍정적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 Lv.19 R군 04.02.14 398
19214 아..줄기세포라는 거 신기하군요.. +11 둔저 04.02.13 339
19213 대략 2주를...오지 않았군요. +2 Lv.14 창조주 04.02.13 205
19212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5 Lv.1 illusion 04.02.13 271
19211 지금까지 이승연에 관한 기사를 읽고 왔습니다... +6 Lv.1 영화[榮華] 04.02.13 661
19210 삽] 펭귄....과 곰 +20 Lv.1 아담곰 04.02.13 537
19209 이따구 법이 남아 있으니 우리나라가 이모양이지...ㅡ,ㅡ;; +5 Lv.18 검마 04.02.13 461
19208 [펌] 장난전화의 진수... 스크롤의 압박 있음.. +13 Lv.1 설랑 04.02.13 453
19207 엑셀 파일을 이미지 파일로 바꾸려고 하는데... +3 Lv.18 검마 04.02.13 251
19206 지금 전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12 해래 04.02.13 760
19205 네띠앙... 이승연.... +1 Lv.1 몽류화 04.02.13 374
19204 졸업했습니다 +3 파천검선 04.02.13 231
19203 "치킨 드시고 조류독감 걸리시면 20억 배상" +4 Lv.1 illusion 04.02.13 381
19202 추가합격&어머니 결과 좋아짐~^^ +17 Lv.15 千金笑묵혼 04.02.13 356
19201 제5회 농심신라면배 제13국 시작했습니다. Lv.12 소매치기 04.02.13 232
19200 가입(?)인사 드립니다. +4 Lv.8 자니 04.02.13 133
19199 13금 +9 Lv.30 남채화 04.02.13 358
19198 재밌는 사진 35^-^[나날이 귀찮아져만 가는 패냐...졸업... +22 Lv.1 미르엘 04.02.13 604
19197 2월14일 연인과 함께 닭고기를 드세요.. +8 Lv.1 술퍼교교주 04.02.13 204
19196 장기복제 새길 한국인이 열었다 +4 Lv.1 꺄러러 04.02.13 187
19195 [펌] 고구마의 그림일기 +5 Lv.1 푸른이삭2 04.02.13 269
19194 카툰불패(애인없는 사람만 보시길;;;) +5 Lv.1 小雲 04.02.13 334
19193 제5회 농심신라면배 3차전(제11국~최종국)을 맞아 - 제2... +4 Lv.12 소매치기 04.02.13 635
19192 이것만은 막고 싶다.... +2 Lv.20 che 04.02.13 199
19191 [梅言] 어제 종업식을 했습니다. +1 매고미 04.02.13 138
19190 아 방학동안 몸배리네여--; Lv.1 나는이다 04.02.13 154
19189 발렌타인 데이 기념 퀴즈^^ +7 Lv.2 사량룡 04.02.13 191
19188 네띠앙 가입해지 하고 왔습니다. +5 Lv.1 가볼 04.02.13 323
19187 이태원 외국인 클럽에서 러시아여성과 부킹을 하면서... +6 Lv.1 남훈 04.02.13 1,077
19186 Go! 武林 독점연재 +5 Lv.1 [탈퇴계정] 04.02.13 43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