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이 오면
애국자가 아니래도
한일관계와 아직도 아픔을 간직하고 사시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강제 징용당해서 혈육을 잃어버린 사람들..
종군위안부로 잡혀가 성적노리개로 전락되어 죽어갔거나
그기억때문에 평생을 홀로 외로이 사시는 우리의 할머니들...
그러나 올 삼월은
더욱더 씁쓸할것이다
아직도 우리의 상처가 살았는 현실에서
한여배우의 벗은 몸이 모바일 서비스가 된다..
민족의 국취일에
어떤 보상도 아직 이루어 지지 않는 현실속에서
단순히 돈을 벌기위해서
예술이란.
또다른 미명속에서 일장기속에 여배우의 벗은 모습이 판을 친다...
우리나라는 과연 쓸개가 있는 민족일까...
진짜 이것 만은 막고 싶다
그여배우의 벗은 모습과 일장기를 통해서 돈을 벌고 있을
통신사의 더러운 상술만은 막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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