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사시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 제주위 사람이 돌아가신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외가엔 식구가많은데... 가끔씩 서울 저희집에오셔서
일하느라 바쁜 제 엄마,아빠를 도와주시고 절 예뻐해주셨는데...
후... 연세가 여든이넘어가셨어도 늘 건강하셔서 오래사실줄알았는데.....
살아계실때 잘해드려라 라는말이 뭔말인지를 알것같습니다...
휴.....
전 이만 외할머니뵈러 대전에 내려갑니다
후..... 자꾸 한숨만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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