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에이즈(HIV)도 아프리카 지역에서 창궐하던 바이러스가
동물로 인해서 사람에게 전염이 되었고...
그외에도 에볼라 바이러스,조류독감 등등...
앞으로는 동물이 걸리는 병이 사람이 걸리는 병으로 점차 바뀌는
추세인듯...
의학자들이 이런 것 때문에 동물이 걸리는 병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를 할 것 같네요.
세계가 일일 생활권이 되면서 감염력이 강한 전염병들이 엄청난
위세를 뛸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은 격암유록이나 이런데서 말한 치료약이 전혀없는
강한 전염력을 가진 전염병이 전세계를 휩쓸어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인명이 죽을 것이라는 예언이 허언으로 들리지 않는군요...
무서운 전염병이 세계 어디서든 창궐만하면 하루만에 전세계로
퍼지는 것을 보면 정말 세상이 무서워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 화자되고 있는 광우병이나 조류독감 이런 것도
예외가 아닌 듯 하고...
조류독감이 무서운 것이 인간이 독감이 걸린상태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인간의 몸속에 들어와서 인간독감 바이러스와
접촉을 가지면 변형을 일으켜서 인간끼리도 전염되는 무서운
바이러스가 되는데 있겠죠...
참 기가막힌 세상입니다.
아무리 의학이 발전해도 병의 성장속도보다 느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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